오라클 클라우드 프리티어 가입을 잘 했다면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 (VCN)을 생성해줘야 한다.
오라클 클라우드에 로그인 후
좌측 상단 메뉴버튼을 눌러 살펴보면
네트워킹 -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 를 찾을 수 있다.
생성된 가상클라우드 네트워크 목록이 보여질것이다.
처음 만드는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없을것이고
나는 기존에 사용하던 dev_vcn이 있었고
이번에 새로 만든 my_vcn이 있다
(생성전에 캡처한게 보이지 않는다....)
리스트 위에 보이는 VCN마법사 버튼을 클릭하고
사용할 VCN이름을 지정해주자,
뭐든지 알기 쉽게 설정해두는 편이 좋다
나는 이번에 my_vcn이라고 설정해줬다
VCN에 대한 구성 정보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자동으로 세팅되는 대로 진행해도 문제 없으니
바로 다음 버튼 클릭!
다음 단계에서는 내가 입력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 절차라 생각하면 된다.
잘못 입력한 값이 있으면 이전으로 돌아가서 수정하면 되고
우리는 수정하거나 이슈사항이 없어 아래 생성 버튼을 눌러 VCN을 생성하자!
VCN 생성이 완료됐고
세부정보를 보면
전용과 공용 서브넷이 보여진다.
이걸 이용해 나중에 생성할 인스턴스와 연결해줘야 한다.
공용 서브넷을 클릭하여 들어와보면
공용 서브넷에 대한 보안목록이 보인다.
보안 목록을 클릭해서 우리가 사용할 포트에 대해 등록해주자
위와 같이 기본적인 포트가 세팅되어있다.
22번 포트는 기본적으로 ssh접속에 필요한 포트이고
우리는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http와 https포트,
그리고 스프링부트 프로젝트를 올릴 8080 포트에 대해 오픈해주자
(그외에서 mysql 등등 원하는 포트가 있으면 등록해서 오픈하면 된다.)
다음과 같이
소스 CIDR 에는 0.0.0.0/0 >> 모든 아이피의 접속을 허용
소스포트에는 80, 443, 8080으로 차례대로 입력해줬다설명에는 수신규칙 리스트에서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입력했다
자, 이제 http의 80
https의 443,
스프링부트의 내장톰캣 기본포트인 8080 방화벽 오픈을 해줬다.
(8080은 나중에 스프링부트 프로젝트 배포해볼 예정)
여기까지해서 오라클클라우드에서
가상클라우드네트워크 생성을 완료했다.
잘 되지 않는다면 생성된 VCN을 삭제 후 다시 시도해보길 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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