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일을 잠시 쉬는 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핫한 카페가 오픈했다하여 잠시 방문해봤다
평일임에도 오픈런 해야한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그대로 차를 끌고 출발
내가 방문할 때만 해도 네이버예약으로 주차예약을 받지 않고 전화로 받고 있었다 (5월 15일 기준)
심지어 이때는 전화 예약도 당일은 안된다며......
현재는 네이버를 통해 사전에 주차 예약을 받는다 하니 참고하자...(2023년 5월 23일 기준)
카카오 리뷰가 궁금하다면.... 👇👇👇👇👇
주차예약을 하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자
가오픈중이라는 현재 기준 운영시간이니 방문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도록 하자
카페에 진입하는 길은 두개 방면이 있는데
큰길에서 진입해서 들어가는 빨간색쪽과 한적한 도로를 지나 들어 갈 수 있는 노란색쪽이 있다.
빨간선은 도로폭도 좁고 길 컨디션도 좋지 않다
그나마 노란선으로 표시한 방향으로 들어가는게 나을듯하다
주차예약은 되지 않는다 하여 바로앞 통행로에 임의 주차후 방문할 수 있었다
(바로앞에 보리밥 맛집이 위치하고 있고 흙먼지가 많이 날리는 좋지 않은 도로 상황이니 참고하자)
내부에 들어가보니 핫하다는 소문에 걸맞게 실내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게 느껴졌다
각종 빵류가 1층 매장 가운데에 진열되어 있고 자유롭게 가져가 결제하고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내부가 널직하고 분위기가 좋음이 느껴진다
1층은 전체적으로 시기와 맞지는 않지만 가을 느낌이 많이 난다
1층 엘리베이터쪽에는 갈대숲처럼 생긴 공간이 위치해있다
사진을 잘만 찍으면 느낌있는 사진이 나올것 같은...
포토존 맞은편에는 픽업대가 위치해있다
여기에서 주문한 음식과 음료를 찾아
테이블이 있는 2~4층으로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1층에는 테이블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뷰가 좋은 윗층으로 가도록 하자
2층부터는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자연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창가자리부터
광섬유와 거울로 이루어진 공간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사진 찍기에 열중이었고
인생사진을 건질만도 하다
잠시 짬을 내어 방문했던 카페라 사진 정보가 많질 않다...
개인적인 평은
한번쯤은 갈만은 하겠지만... 굳이 주차예약을 해가면서까지 가야하는지....
두번세번 예약하면서까지 가고 싶은곳은 아니다랄까??
(백화점도 주차 예약같은거 안하고 가는데 말이다....)
주차 환경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진다면 다시 방문해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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